SK텔레콤 “T옴니아 앱, 한시 무료 제공”

SK텔레콤 “T옴니아 앱, 한시 무료 제공”

입력 2010-01-11 00:00
수정 2010-01-11 11: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텔레콤이 스마트폰 T옴니아 사용 고객들을 상대로 응용 프로그램 온라인 장터인 T스토어를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

 SK텔레콤은 이달말까지 T스토어에 오르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기하는 T옴니아 사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든 고객의 총 내려받기 회수가 10만회에 이르기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1일 밝혔다.

 무료 제공 대상은 삼성전자 옴니아 전용 장터에 한하며, T스토어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한 후 바로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달말까지 데이터 통화 무료 이벤트 기간이기 때문에 콘텐츠와 다운로드 이용료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SK텔레콤 측은 설명했다.

 한편 T스토어의 옴니아 장터에는 현재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실시간 경기 결과와 메달 순위 등 정보 검색이 가능한 ‘WOW’ 애플리케이션, ‘워드북 영어사전’, ‘타로카드점’ 등이 올라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