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미얀마 14억弗 가스전 수주

[경제플러스] 미얀마 14억弗 가스전 수주

입력 2010-02-24 00:00
수정 2010-02-24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중공업은 총 14억달러(약 1조 6000억원) 규모의 미얀마 가스전 공사를 대우인터내셔널로부터 공식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얀마 서부 해안에서 70여㎞ 떨어진 해상의 ‘쉐(SHWE)’ 가스전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대중공업은 4만t급 해상가스플랫폼 건설 및 126.5㎞의 해저 파이프라인 부설 공사 등을 수행하며 2013년 4월 완공할 계획이다.

2010-02-2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