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인천~日이바라키 취항

아시아나 인천~日이바라키 취항

입력 2010-03-12 00:00
수정 2010-03-1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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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1회 141석규모

아시아나항공이 11일 인천~이바라키노선을 새로 취항했다. 아시아나는 이 노선에 141석 규모 A320을 투입해 매일 오전 10시 이바라키로 비행기를 띄운다. 도착편은 현지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3시20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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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인천~이바라키 노선의 취항식에서 최정호(왼쪽 두번째부터) 서울지방항공청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이영근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인천~이바라키 노선의 취항식에서 최정호(왼쪽 두번째부터) 서울지방항공청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이영근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이바라키는 일본 3대 정원으로 유명한 가이라쿠엔과 후쿠로다 폭포가 있으며 온천과 골프장, 아웃렛이 많다. 이바라키 공항은 도쿄 시내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 거리로, 나리타 공항(1시간10분)과 비슷한 거리에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탑승수속과 출입국 수속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 최소 3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시간이 절약돼 도쿄 방문이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0-03-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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