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 삼성증권 ‘팝(POP) 골든에그’

[금융특집] 삼성증권 ‘팝(POP) 골든에그’

입력 2010-03-24 00:00
수정 2010-03-2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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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기까지 매월 일정액 이자 지급

삼성증권 ‘팝(POP) 골든에그’는 채권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결합한 신개념 상품이다. 은퇴자들이 안전하게 생활자금을 확보하면서 필요에 따라 목돈 인출도 가능하다.

고객이 맡긴 돈을 다양한 만기의 국공채에 일괄 투자해 5년 만기까지 매월 일정한 이자를 지급한다. 만기 원금수령 여부에 따라 원금수령형과 원금분할형 두 가지로 나뉜다. 각각 매수 시점부터 매월 일정액이 지급되는 ‘정액형’과 고객이 정한 특정 시점부터 매월 수익을 지급받는 ‘거치형’이 있다. 만기 전에도 채권 중도환매를 통해 언제든지 자금을 인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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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인 국공채에 투자하면서도 세후 수익률이 은행의 월 이자 지급식 예금보다 연 1%포인트가량 높다. 국공채의 높은 절세효과도 볼 수 있다. 특히 저금리 때문에 다른 투자처를 찾는 안정 성향의 은행권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이달 23일 기준 원금수령형에 ‘정액형’으로 1억원을 투자하면 월 32만 6000원이 지급되며 만기에는 원금 1억원을 돌려받는다. ‘거치형’(2년 거치 3년 지급)을 선택하면 가입 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 3년간 매월 56만 7000원이 나오고 만기에 원금 1억원을 돌려받는다. 매월 지급받는 이자액을 늘리고 싶은 투자자는 ‘원금분할형’에 가입하면 된다.



2010-03-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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