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박홍환특파원│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12일 한국·중국·일본 3국이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경영계 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원 총리는 “동북아 경제통합을 위해서는 FTA 서명을 위한 작업을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세 나라 정상이 정기적으로 만나 FTA에 속도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sting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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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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