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한·미 통상대표 “美 11월 선거후 FTA비준 기회”

[모닝 브리핑] 한·미 통상대표 “美 11월 선거후 FTA비준 기회”

입력 2010-05-20 00:00
수정 2010-05-2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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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김균미특파원│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8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양국 통상장관회담을 갖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의회 비준이 오는 11월 미 중간선거 이전에는 어렵지만 선거 이후에는 비준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김 본부장은 회담을 마친 뒤 미 상공회의소 주최 간담회에 참석, 미국의 이 같은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kmkim@seoul.co.kr

2010-05-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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