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신임 부사장에 박동창(58) 한국글로벌금융연구소 소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부사장은 그룹변화혁신 실무작업반(TF) 반장을 맡아 경영효율성 확보를 위한 그룹 차원의 핵심전략 과제를 수행한다. 어윤대 KB금융 회장과는 경기고 동문이면서 고려대 경영대학원 재학 시절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맺었다.
어 회장의 내정자 시절부터 업무보고를 돕는 등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박 부사장은 그룹변화혁신 실무작업반(TF) 반장을 맡아 경영효율성 확보를 위한 그룹 차원의 핵심전략 과제를 수행한다. 어윤대 KB금융 회장과는 경기고 동문이면서 고려대 경영대학원 재학 시절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맺었다.
어 회장의 내정자 시절부터 업무보고를 돕는 등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0-07-1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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