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베스트브랜드 대상] ‘빛의 화질’ 구현… 3D TV 100만대 판매

[2010 베스트브랜드 대상] ‘빛의 화질’ 구현… 3D TV 100만대 판매

입력 2010-09-29 00:00
수정 2010-09-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 삼성전자 ‘삼성파브’

1998년 국내 시장에 대형 디지털 TV를 처음 선보인 삼성파브는 2002년 LCD TV 개발을 시작으로 2005년 로마 LCD TV, 2006·2007년 보르도 LCD TV 등을 잇달아 내놓았다.

2008년 출시한 크리스털로즈 TV는 8개월 만에 전 세계에서 300만대 이상을 팔았다.

이미지 확대
2009년에는 LED TV를 내놓으며 ‘빛의 TV’ 시대를 열었다. 삼성 크리스털 LED 엔진, 크리스털 블랙 패널, 내추럴 화면 모드 등 독자적인 화질 기술을 더해 ‘빛의 화질’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에는 입체영상으로 진짜에 더 다가선 LED 3D TV를 전 세계에 출시, 6개월 만에 10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올렸다.

올해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TV용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삼성파브 스마트TV를 선보였다.

2010-09-2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