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 김용덕사장 연임 포기

KCB 김용덕사장 연임 포기

입력 2011-02-17 00:00
수정 2011-02-17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장 선임 과정에서 불공정 논란이 일었던 개인신용정보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김용덕 사장이 연임을 포기했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사회에 참석해 이사들에게 차기 사장 내정자를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김 사장은 지난달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 표결에서 최다 득표해 세 번째 연임에 성공했으나 본인과 부사장이 투표권을 행사하며 공정성 논란이 일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1-02-1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