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강남에 첫 단독 매장

H&M, 강남에 첫 단독 매장

입력 2011-06-15 00:00
수정 2011-06-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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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SPA(제조·유통 일괄화 의류) 브랜드 H&M은 올가을 강남구 압구정동에 강남 지역 첫 번째 매장을 낸다고 15일 밝혔다.

압구정점은 영업면적 1천㎡, 3개 층 규모로 남성, 여성 의류와 액세서리 상품군을 판매하게 된다.

H&M은 운영 중인 4개점 외에 압구정점을 비롯한 내년까지 3개점 추가 개장을 확정했으며 젊은 고객층을 늘리려 22일부터 인천 신세계점과 천안점 영업시간을 각각 오후 10시, 9시30분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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