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인기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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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최근 미국 최고 자동차 온라인 매매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실시한 ‘고유가 시대 가장 가치 있는 차’ 평가에서 아반떼가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카즈닷컴의 평가는 미국에서 팔리는 준중형 차량 가운데 가격이 2만 달러 이하이면서 갤런당 35마일(14.88㎞/ℓ) 이상을 주행하는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카즈닷컴은 아반떼가 고속도로에서 40마일(약 17㎞/ℓ)의 연비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정제된 스타일과 견고한 핸들링, 편안한 인테리어 등 고객이 원하는 모든 요소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06-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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