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 웹용 국어·한자사전 출시

네이버, 모바일 웹용 국어·한자사전 출시

입력 2011-06-30 00:00
수정 2011-06-30 11: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네이버(www.naver.com)는 영어사전, 일본어사전에 이어 모바일 웹용 국어사전과 한자사전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PC 환경에서 네이버 사전 서비스를 이용하던 것처럼 모바일 웹에서도 국어사전의 한글 고어, 국립국어원의 학습 콘텐츠, 한자사전의 확장 한자 등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웹 한자사전은 이용자들이 한자를 직접 써서 검색할 수 있는 필기인식기 기능을 제공,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모르는 한자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국어사전 역시 단어의 뜻풀이는 물론 해당 단어와 유사한 말, 반대말, 외래어의 우리말 표기, 우리말의 로마자 표기, 이용자들이 자주 묻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국립국어원의 답변내용 등 관련 정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