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관광업계 ‘제주 세계 7대 경관’ 기념 행사

유통·관광업계 ‘제주 세계 7대 경관’ 기념 행사

입력 2011-11-13 00:00
수정 2011-11-13 12: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통·관광업계가 제주도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호텔신라는 18일까지 제주도 신라호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빅 이벤트,행운의 7을 잡아라’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패키지 상품 이용객 중 매일 7번째 또는 77번째로 체크인 하는 고객에게는 스위트룸으로 객실을 업그레이드해 주고 직원 객실 안내와 사은품 증정 서비스도 해준다.

 또 한식당과 일식당에 7번째,77번째로 입장하는 고객에게 점심에는 생과일 주스,저녁에는 와인 1병을 선물하며 로비 라운지에서 7번째 입장 고객의 주문은 무료로 제공한다.

 또 훼미리마트는 12일부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BKFamilyMart)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이용자 중 선착순으로 777명에게 전국 6천400여 개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3천원권)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훼미리마트는 지난 9월 백정기 사장이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점포 및 이벤트를 활용한 홍보를 벌여 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