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가격인상 열흘만에 원위치

롯데칠성, 가격인상 열흘만에 원위치

입력 2011-11-26 00:00
수정 2011-11-26 0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칠성이 펩시콜라 등 제품 가격을 올린 지 열흘 만에 다시 예전 수준으로 가격을 내렸다. 롯데칠성은 28일부터 펩시콜라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 전 수준으로 원위치한다고 25일 밝혔다. 가격을 내리는 품목은 지난 18일 인상됐던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게토레이, 레쓰비, 칸타타 등이다. 롯데칠성은 당시 펩시콜라와 게토레이는 각 9%, 칠성사이다 7%, 레쓰비 5%, 칸타타 3.8% 올렸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2011-11-26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