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실습생 일부 정규직 채용

기아차 광주공장 실습생 일부 정규직 채용

입력 2012-01-06 00:00
수정 2012-01-06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아자동차가 광주공장 출신의 실습생 경력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에 나선다.

기아차는 광주공장에서 일해 온 실습생 가운데 일부를 정규직 공개채용을 거쳐 올 1분기에 정규직 직원으로 발령낼 것이라고 5일 밝혔다. 2006년부터 받아들인 광주공장의 고교 실습생은 600여명 수준으로, 구체적인 채용시기와 규모는 추후 확정된다. 이번 방침은 최근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고교 실습생의 의식불명 사고와 관련한 대책 마련 차원에서 나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1-06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