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그룹 레저 부문 ‘블루원’으로 새출발

태영그룹 레저 부문 ‘블루원’으로 새출발

입력 2012-01-11 00:00
수정 2012-01-11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태영그룹은 개별법인으로 독립운영하던 레저사업부문 3개사인 블루원리조트, 태영레저, 태영레저 상주를 합병해 통합법인 ‘㈜블루원’으로 출발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루원은 각 사업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골프장과 콘도, 워터파크를 연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통합브랜드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경주, 용인, 상주 등 3개 지역에서 각각 운영하던 레저사업부문을 통합해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너지를 내고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2-01-1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