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한-미 이란산 원유도입 협상 타결 아니다”

지경부, “한-미 이란산 원유도입 협상 타결 아니다”

입력 2012-05-17 00:00
수정 2012-05-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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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한-미 이란산 원유 도입 협상 타결에 대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검토중이라며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지경부는 16일 일부 언론이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이라며 “우리나라가 이란산 원유 수입금지의 예외적용을 받는 쪽으로 미국 정부와 협상을 마무리하고 이달말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는 보도는 미국 측과 협의는 진행중이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지경부는 기획재정부와의 공동 입장이라며 “향후 발표 시기 및 발표 내용 등에 대해서는 전혀 결정된 바가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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