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中 리커창과 회동

이재용, 中 리커창과 회동

입력 2012-06-13 00:00
수정 2012-06-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지성 등 최고경영진도 참석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회장과 권호현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왼쪽) 삼성전자 사장 등 삼성 최고경영진이 12일 리커창(오른쪽) 중국 부총리와 회동했다고 삼성그룹이 밝혔다.

이날 면담은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전체의 중국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면서 반도체, 액정표시장치(LCD) 등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중서부지역에 진출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2-06-1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