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광고회사 매키니 커뮤니케이션스를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낙회(왼쪽) 제일기획 사장과 브래드 브리네거 매키니 대표가 최근 인수계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일기획 제공
1969년 설립된 매키니는 미국광고업협회가 뽑은 미국 최고의 중견 광고회사 중 하나다. 나이키와 소니 등 글로벌 브랜드 광고를 담당했으며, 올해 칸 광고제에서는 ‘올해의 가장 효율적인 독립 광고 회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일기획은 매키니 인수를 계기로 마케팅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전 세계 광고시장의 32%를 차지하는 미국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제일기획 제공

김낙회(왼쪽) 제일기획 사장과 브래드 브리네거 매키니 대표가 최근 인수계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일기획 제공
제일기획 제공
1969년 설립된 매키니는 미국광고업협회가 뽑은 미국 최고의 중견 광고회사 중 하나다. 나이키와 소니 등 글로벌 브랜드 광고를 담당했으며, 올해 칸 광고제에서는 ‘올해의 가장 효율적인 독립 광고 회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일기획은 매키니 인수를 계기로 마케팅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전 세계 광고시장의 32%를 차지하는 미국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8-01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