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대우건설 소유 중국 계림호텔을 인수한다. 이랜드그룹은 10일 “대우건설이 보유한 계림호텔 지분 9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주체는 이랜드패션 중국 법인이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이랜드는 중국 내 패션·유통·레저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이랜드는 쌍용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상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현재 이랜드는 쌍용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상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8-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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