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갤탭 10.1 판금해제 결정 보류해야”

애플 “갤탭 10.1 판금해제 결정 보류해야”

입력 2012-08-31 00:00
수정 2012-08-31 1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플이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자사의 판매금지 요청이 결정되기 전에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의 미국 내 판매금지를 해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고 3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삼성전자의 일부 모바일기기에 대해 자사가 미 법원에 요청한 미국 내 판금조치가 결정되기 전까지 ‘갤럭시탭 10.1’에 대한 삼성전자의 판금 해제 요청에 대한 결정은 보류돼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