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삼성 갤탭 판매금지 가처분결정 철회 반대

애플, 삼성 갤탭 판매금지 가처분결정 철회 반대

입력 2012-09-11 00:00
수정 2012-09-11 1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플은 삼성전자의 태블릿 PC 갤럭시탭 10.1에 대한 미국 내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 철회에 반대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애플과의 특허소송과 관련 미국 배심원들이 갤럭시탭 10.1이 아이패드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평결함에 따라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방법원에 미국 내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을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방법원 루시 고 판사는 앞서 6월26일 갤럭시탭 10.1에 대해 미국 내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