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신한금융 부사장이 26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최창식 중구청장에게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생계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2004년부터 매년 중구청의 소외계층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모두 8억 37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중구 내 저소득가정 15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5만원의 생계비와 여가생활 지원에 쓰인다.
2012-09-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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