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재킷으로 월동준비 끝

다운재킷으로 월동준비 끝

입력 2012-10-19 00:00
수정 2012-10-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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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로라 구스다운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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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이 예년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두툼한 다운재킷이 다시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투스카로라는 이에 맞춰 혹한에서도 끄떡없는 구스다운 재킷을 선보였다.

카스카 맨 재킷은 뛰어난 방풍과 보온성을 자랑하면서도 가벼운 남성용 제품이다. 야외활동 때 배낭 등에 의해 마모가 일어나기 쉬운 어깨와 소매 밑단 부위에 서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을 더했다. 등에는 지퍼를 삽입해 통기성을 높였다. 모자 부분에 마스크까지 달아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라프네 우먼 재킷은 허리선을 살리고 주름을 넣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소매와 모자 부분에 바람막이를 넣어 한겨울에도 끄떡없다.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재킷을 접어 담을 수 있는 주머니도 제공해 휴대성을 높였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10-1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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