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꽃샘추위에 ‘덜덜’ 황사에 ‘캑캑’… 지친 몸에 기운을

[헬스케어] 꽃샘추위에 ‘덜덜’ 황사에 ‘캑캑’… 지친 몸에 기운을

입력 2013-03-25 00:00
수정 2013-03-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환절기는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다. 밤낮의 온도 차이가 큰 데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도 한 번씩 매서운 기세를 뽐낸다. 여기다 불청객 황사도 빠지지 않아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 한 번 펴기 힘들다. 공부처럼 건강관리에도 ‘왕도’(王道)는 없다. 적당한 휴식과 운동, 좋은 먹거리 섭취가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다. 그런데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면서도 이를 지키지 못하는 것은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의 특징. 특히 이 시기 새로운 시작에 접어든 학생, 직장인 등은 강도 높은 학습, 업무 환경을 탓하며 부실한 끼니를 이어가 스스로 병마를 자초하기도 한다. 자연스레 면역력을 키워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심신의 스트레스가 동시에 급증하는 시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 최소한의 위로다. 우리 건강에 유익한 의약품을 엄선해 봤다.



2013-03-2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