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는 ‘초코파이’

LA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는 ‘초코파이’

입력 2013-05-13 00:00
수정 2013-05-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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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발한 현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온은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이 야구단의 홈 구장 25개 매점에서 초코파이를 판매하고 있으며 선수 전용 팀 라운지에는 초코파이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

또 구장 펜스에는 길이 4.6m, 높이 0.9m의 초코파이 광고를 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미국에서 초코파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현지 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74년에 출시된 오리온 초코파이는 현재 중국과 러시아 등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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