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사흘째 하락…배럴당 99.24달러

두바이유 사흘째 하락…배럴당 99.24달러

입력 2013-05-16 00:00
수정 2013-05-16 08: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는 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6달러 내린 99.24달러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08달러 오른 배럴당 103.68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09달러 상승한 배럴당 94.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사흘째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69달러 하락한 110.74달러, 경유는 1.24달러 빠진 115.8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1.28달러 내린 114.03달러에 마감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