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에게 받고픈 선물은 꽃보다 의류·상품권”

“배우자에게 받고픈 선물은 꽃보다 의류·상품권”

입력 2013-05-19 00:00
수정 2013-05-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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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지난 9∼11일 기혼 방문고객 1천명에게 부부의 날(21일) 관련 선물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의류가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상품권·시계·보석이 차례로 뒤를 이었으며 기념일 단골선물인 꽃은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롯데는 부부의 날을 맞아 각종 배우자 선물용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는 ‘올 어바웃 젠틀맨’ 행사를 23일까지 열어 갤럭시·지이크·케임브릿지 등 남성 정장을 할인한다.

주요 액세서리·시계 브랜드도 일부 제품을 30∼60% 할인한다. 로즈몽 시계를 29만9천원과 제이에스티나 목걸이를 9만8천원에 각각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20∼21일 ‘커플 포토존’을 운영, 선착순 100쌍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장미꽃을 증정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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