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씨스타 모델 발탁

오션월드, 씨스타 모델 발탁

입력 2013-05-22 00:00
수정 2013-05-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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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는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씨스타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씨스타는 최근 오션월드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고 서울 논현동의 스튜디오에서 스틸사진 촬영과 함께 오션월드에서 현장 CF 촬영을 마쳤다.



씨스타는 2010년 여름 오션월드에서 열린 MBC 음악프로그램의 야외공연을 통해 음악프로에 데뷔하는 등 오션월드와는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

오션월드는 야외콘서트 공연에 씨스타를 섭외하는 등 인연을 이어오다 이번에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오션월드는 이효리, 애프터스쿨, 박한별, 손담비 같은 당대 최고의 스타를 활용해 국내 워터파크 광고계에 여성모델 붐을 일으켰다.

씨스타가 출연한 오션월드 CF는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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