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공공기관별로 적합한 유연근무제 발굴한다

기재부, 공공기관별로 적합한 유연근무제 발굴한다

입력 2013-05-24 00:00
수정 2013-05-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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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과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은 공공기관별로 특성에 맞는 유연근무제 유형을 발굴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재부와 노사발전재단은 ‘2013년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추진계획’에 따라 공공기관의 근로형태 분석을 토대로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대제 전환, 유연근로시간제, 장시간 직무분할, 휴가촉진제도 등의 근로유형이 물망에 오른다.

시범기관은 국민연금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체육산업개발, 한국컨텐츠진흥원, 한국해양수산연구원,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모두 8개다.

컨설팅은 8월까지 진행된다. 컨설팅을 마친 후에도 성과 평가와 이행 여부 모니터링 등 사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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