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중 140만원 붕괴

삼성전자, 장중 140만원 붕괴

입력 2013-06-11 00:00
수정 2013-06-11 09: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 주가가 낙폭을 키우면서 장중 140만원 아래로 밀렸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2.11% 하락한 139만5천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21일 이후 계속해서 140만원 이상을 유지해왔다.

지난 3거래일간 갤럭시S4 판매 부진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이 삼성전자 주식을 9천억원 이상 팔아치운 가운데 이날도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도 주문 7만여주가 쏟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