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탈세·분식회계 확정된 사항 없다”

효성 “탈세·분식회계 확정된 사항 없다”

입력 2013-09-27 00:00
수정 2013-09-27 10: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효성은 27일 현재 진행 중인 국세청 세무조사와 관련해 “탈세와 분식회계 등의 내용은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효성은 지난 5월 29일부터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으며 조사 기한은 다음 달 10일까지다.

국세청은 지난 5월 말부터 효성그룹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이다 이달 초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한 상태다.

국세청은 조사를 토대로 조석래 회장과 일부 경영진 등을 탈세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