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 김수정 작가 신작 네이버 웹툰서 본다

‘둘리’ 김수정 작가 신작 네이버 웹툰서 본다

입력 2013-10-01 00:00
수정 2013-10-01 11: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네이버 웹툰 ‘한국만화 거장전’

포털 서비스업체 네이버는 한국 만화 역사에 획을 그은 만화 거장들의 신작 단편 작품을 선보이는 ‘한국만화 거장전’을 웹툰에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만화가협회와 함께 마련한 거장전에는 ‘아기공룡 둘리’ 김수정 화백, ‘요정핑크’의 김동화 화백, ‘로봇찌빠’의 신문수 화백 등 24명의 만화가가 참여한다.

우선 연재되는 작품은 백성민 화백의 신작 ‘붉은말’과 윤승운 화백의 ‘맹꽁이서당’이다. 작품은 매주 화요일 하나씩 소개된다.

네이버는 연재를 기념해 김수정 화백의 아기공룡 둘리 같은 추억의 만화 단행본을 받아볼 수 있는 댓글 행사를 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