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특허분류 달인’ 대전 집결 18일부터 5일간… 5개국 회의

‘세계 특허분류 달인’ 대전 집결 18일부터 5일간… 5개국 회의

입력 2013-11-18 00:00
수정 2013-11-1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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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특허분류 전문가들 대전에 집결한다. 특허청은 18~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선진 5개국 특허청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제9차 IP5 특허분류 실무그룹(WG1) 회의’를 개최한다. IP5는 세계 특허출원의 80%를 차지하는 지재권분야 선진 5개 협의체로 한·미·일·중·유럽특허청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5개 특허청의 특허분류 전문가 25명이 참석, 신기술 분야 양대 특허분류체계인 일본과 미·유럽 특허분류의 조화 방안을 모색해 국제표준 격인 국제특허분류에 반영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3-11-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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