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선도 기업들] SK C&C-협력사에 든든한 지원 ‘동반성장 데이’

[사회공헌 선도 기업들] SK C&C-협력사에 든든한 지원 ‘동반성장 데이’

입력 2014-02-28 00:00
수정 2014-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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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는 해마다 최고경영자(CEO) 주관으로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동반성장 데이’를 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협력사의 정보기술(IT) 서비스 사업 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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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길(왼쪽) SK C&C 사장이 지난해 9월 수원 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무주택 가정을 위한 집짓기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SK C&C 제공
정철길(왼쪽) SK C&C 사장이 지난해 9월 수원 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무주택 가정을 위한 집짓기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SK C&C 제공
지난 12일 열린 동반성장 데이에서는 향후 3년 및 올해 주요 사업 추진전략과 방향을 소개해 협력사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또 IT서비스 시장의 생태계 건전화를 위한 신규 기술인력 양성 교육을 비롯해 보증보험수수료 지원, 복리후생 제도 활용 등 SK C&C만의 강화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동반성장 3.0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모았다. 황광익 아이엔소프트 사장이 소개한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인 ‘넥스코어 PMS’는 기술개발 협력사업의 성공사례다.

아이엔소프트가 SK C&C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 확보에 나서면서 이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금융·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그룹 철학인 ‘행복경영’을 실천하고자 CEO를 포함한 4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4-02-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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