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베트남 안전상 수상

롯데건설, 베트남 안전상 수상

입력 2014-03-27 00:00
수정 2014-03-27 02: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건설은 베트남 하노이에 짓는 ‘롯데센터 하노이’가 베트남 정부로부터 안전우수현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현장 안전을 관리하는 윤갑덕(47) 롯데건설 책임은 하노이 인민위원회가 수여하는 우수안전관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롯데센터 하노이는 2010년 10월 착공 이후 42개월 동안 단 1건의 인명 사고 없이 지난달 20일 기준으로 무재해 1000만 시간을 달성했다. 올해 하반기 준공인 롯데센터 하노이는 지하 5층, 지상 65층의 초고층 건물로 백화점·호텔·업무시설·전망대·롯데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14-03-2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