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인맥 대해부] <1부> 신흥기업 ①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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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30 00:00
수정 2014-09-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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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뺨치는 IT ‘시총 공룡’ 이해진 인맥은

대자본을 가진 기업가들은 호불호를 떠나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핵심 축이다. 1990년대 권위주의 시대의 종말과 함께 대기업 총수와 일가 및 주변인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5년 1월~2006년 4월까지 16개월간 연재된 서울신문 ‘재계 인맥·혼맥 대탐구’는 재계 인맥의 달라진 위상을 반영한 결과물이었다. 삼성·현대·SK·LG 등 대기업 총수들의 인맥·혼맥을 집중 조명한 이 연재물은 당시 재계는 물론 사회 각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연재가 끝나고 8년이 지났다. 당시만 해도 존재가 미약하던 일부 벤처기업이 시가총액에서 대기업을 압도하는 ‘공룡’으로 변했다. 기존 대기업들도 오너 일가 3·4세대로 무게중심이 빠르게 옮겨 가고 있다.

서울신문은 30일부터 새롭게 ‘재벌’ 반열에 오른 신흥 기업가들의 인맥을 조명한다. 삼성·현대차·SK·LG그룹 등 주요 기업의 후계 경영의 명암과 재계 인맥도 짚어 본다.

2014-09-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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