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이면 100세에도 걱정 없다

퇴직연금이면 100세에도 걱정 없다

입력 2014-12-30 17:48
수정 2014-12-30 21: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통계청의 ‘2014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65세 이상)의 빈곤율은 48.1%다. 노인 두 명 중 한 명의 소득이 중간소득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뜻이다. 노인 중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을 받는 비율이 37.6%에 그치고, 1인당 수령액은 월평균 32만원(국민연금 기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퇴직할 때 목돈으로 받아 써버리곤 했던 퇴직금은 이제 연금으로 바꿔 노후 생활을 준비해야만 한다. ‘100세 시대’를 맞아 정부 또한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이에 발맞춰 금융사들도 다양한 퇴직연금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4-12-3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