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연봉 50% 성과급 지급

‘사상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연봉 50% 성과급 지급

입력 2015-01-30 15:49
수정 2015-01-30 15: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SK하이닉스가 30일 임직원들에게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SK하이닉스의 초과이익분배금(PS) 한도는 연봉의 40%이지만, 지난해 훌륭한 실적을 낸만큼 이번에만 연봉의 50%를 주기로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13년 기준 SK하이닉스 본사 직원의 평균 연봉은 남자 7천106만원, 여자 4천631만원이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매출은 17조1천256억원, 영업이익이 5조1천95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탄생 1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지자체 마스코트 중 가장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도 올해로 14살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앞다투어 만들고 교체하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활용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어 예산낭비다.
지역 정체성 홍보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