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 동양생명 꿈나무 자녀사랑 보험

[금융특집] 동양생명 꿈나무 자녀사랑 보험

신융아 기자
신융아 기자
입력 2015-02-15 17:44
수정 2015-02-1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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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까진 청소년 질환, 이후엔 성인병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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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의 어린이보험 ‘꿈나무 자녀사랑 보험’은 100세까지 연령에 따라 각종 질병과 재해를 보장해준다. 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의 어린이보험 ‘꿈나무 자녀사랑 보험’은 100세까지 연령에 따라 각종 질병과 재해를 보장해준다.
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사랑 보험’은 생명보험사들 가운데 최초로 100세 보장형을 추가한 대표적인 어린이보험이다. 암과 2대 질환, 어린이 중대질병(CI)뿐 아니라 일반 질병과 재해를 폭넓게 보장한다.

이 상품은 연령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30세 이전에는 디스크 수술, 입원비를 포함한 어린이·청소년 질환, 컴퓨터 관련 질환을 집중 보장하고, 30세 이후부터는 성인 주요 질환과 남녀 생활질환을 보장한다. 경제활동기에 질병이 발생하면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0~25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청소년뿐 아니라 사회 초년생들도 갱신 없이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암보험으로 쓸 수 있다. 80세 만기 상품에 가입할 경우 종신보장서비스를 활용하면 만기 이후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

꿈나무납입면제 특약도 신설해 부모가 사망하거나 50% 이상 장해 시 해당 주보험과 특약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자녀가 2명 이상이거나 자녀 추가 가입 시 기본보험료를 0.5~2.0% 할인해 준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5-02-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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