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엄마의 건강, 가족의 행복’을 위해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지원하는 ‘핑크플러스 캠페인’(Pink Plus with Homeplus)을 올해 더욱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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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홈플러스의 유방암 예방 걷기 대회에서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구범환 대한암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걷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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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홈플러스의 유방암 예방 걷기 대회에서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구범환 대한암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걷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의 핑크플러스 캠페인은 국립암센터,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암협회, 유방암 환우회 등과 손잡고 유방암 인식 확산과 예방, 실질적 치료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홈플러스는 여성 고객과 근로자가 많은 유통업의 특성을 살려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기여하기 위해 캠페인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홈플러스는 유방암 예방 인식 확산, 교육 및 진단을 통한 유방암 예방, 치료비 지원, 심리치료 등 4대 분야에 걸쳐 캠페인을 펼칠 방침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유방암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홈플러스 고객들에게 유방암의 현황과 예방정보 등을 제공하는 한편 ‘핑크플러스 걷기 대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문화센터에서 한국유방암예방강사협회와 함께 전국 여성 3만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자가진단법 등을 알려주는 ‘핑크플러스 강좌’도 연다.
2015-05-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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