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포인트 소멸 “이달 15일까지 연장” 도대체 왜?

해피포인트 소멸 “이달 15일까지 연장” 도대체 왜?

입력 2015-07-01 10:31
수정 2015-07-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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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인트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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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인트 소멸 “이달 15일까지 연장” 도대체 왜?

해피포인트 소멸 시기가 이달 15일까지로 연장된다.

1일 해피포인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30일 소멸 예정이었던 해피포인트의 소멸기간을 이달 15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 공지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해피포인트 측은 이날을 기점으로 2013년 12월 31일까지 누적된 해피포인트가 소멸된다고 밝혔ㄷ.

해피포인트 이용 약관에 따르면, 해당 포인트는 ‘적립일로부터 2년 뒤 6월 30일’까지만 유효하다.

포인트 소멸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홈페이지에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회사는 논란이 커지자 소멸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적립된 해피포인트는 고객센터 또는 해피포인트카드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피포인트는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에서 적립하고 사용이 가능한 멤버십카드 포인트다. 1000점 이상을 보유하면 각 매장 또는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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