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3% 금리…하나은행 ‘난 할 수 있어 적금 2’

최고 4.3% 금리…하나은행 ‘난 할 수 있어 적금 2’

입력 2015-07-14 10:41
수정 2015-07-14 10: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하나은행은 최고 연 4.3%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난 할 수 있어 적금 2’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적금은 기본금리가 연 1.8%이고 최대 연 2.5%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한시 상품이다.

올해 12월31일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급여·휴대전화 요금·관리비 이체 등 부수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스마트폰뱅킹·인터넷뱅킹·콜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하면 0.3%의 우대금리를 더 받을 수 있다.

가입하면서 금주·금연 도전 등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서명하기만 해도 0.2%의 우대금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1개월에 최대 1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지난해 7월16일부터 12월31일까지 판매됐던 ‘난 할 수 있어 적금 1’은 25만4천 명이 가입한 바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들 스스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데 중점을 둔 상품”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