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폐렴 환자 1명 남아…54명은 퇴원

건국대 폐렴 환자 1명 남아…54명은 퇴원

입력 2015-11-10 13:57
수정 2015-11-10 13: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건국대 서울 캠퍼스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 집단 폐렴에서 회복한 사람이 1명 늘어 총 54명이 됐다고 질병관리본부가 10일 밝혔다.

전체 환자 55명 중 54명이 퇴원함으로써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명이다. 입원 중인 마지막 환자는 발열 없이 호전되고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덧붙였다.

한편 방역당국은 질환의 원인과 전파 경로를 규명하기 위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추가로 발견한 특이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당국은 민간자문위원단과 함께 질환의 원인과 전파 경로를 규명하기 위해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