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 2종을 22일 오전 9시부터 예약 판매한다. 18K(금 함량 75%)로 마감한 로즈골드 모델과 백금(100%)으로 마감한 플래티넘 모델이다. 출고가는 49만 5000원이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은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제품과 호환이 가능한 20㎜ 고급 가죽 시계줄과 무선충전 도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22일부터 삼성딜라이트샵 서초점,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 갤럭시 라운지에서 기어 S2 클래식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100점과 롯데백화점 31점까지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삼성 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신규 모델을 2월 1일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워치의 편리한 기능을 자랑하는 기어 S2 클래식을 프리미엄 소재로 마감해 명품 시계로서의 가치를 더했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