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불량’스키장 음식점·케이크 제조업체 55곳 적발

‘위생불량’스키장 음식점·케이크 제조업체 55곳 적발

입력 2016-01-22 08:41
수정 2016-01-22 08: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 기사는 2016년 01월 22일 09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 식품 안전을 위해 스키장과 눈썰매장 내 음식점 및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632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5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점검결과,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을 위반한 곳이 20곳으로 가장 많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판매할 목적으로 보관한 곳도 7곳이나 됐다.

식약처는 담당 지방자치단체에 적발된 업체를 행정 처분하도록 요청하고 위반사항을 바로 잡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