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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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설명회는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을 비롯한 관련 부문 임원들이 모두 참석한다. 이 사장은 “타이어프로와 KTS의 유통 및 판매역량 강화를 위한 영업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영업활동 지원에 회사의 자원을 최우선 배정하는 등 대리점주가 판매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타이어프로는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 특화 유통망이며 KTS (Kumho Truck & Bus tire Service)는 1997년 런칭한 금호타이어의 대형타이어 전문 특화 유통망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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