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비례후보 최운열 교수, KB금융 사외이사 사의

더민주 비례후보 최운열 교수, KB금융 사외이사 사의

안미현 기자
입력 2016-03-24 08:39
수정 2016-03-24 08: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에 전략 공천된 최운열 서강대 명예교수가 KB금융지주 사외이사에서 물러난다.

KB금융은 최 교수가 사외이사에서 사임한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24일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사표 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당분간 사외이사 6인 체제로 이사회를 꾸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 이사회는 대표이사 회장,기타비상무이사 1명,사외이사 7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 교수는 지난 23일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인 4번에 배정됐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