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크라우드펀딩 투자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크라우드펀딩 투자

안미현 기자
입력 2016-03-25 14:47
수정 2016-03-25 14: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술보증기금은 김한철 이사장이 25일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방식인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크라우드넷(www.crowdnet.or.kr)을 통해 투자중개업체 1곳에 접속,크라우드펀딩 중인 창업기업에 투자했다.

크라우드펀딩은 신생 기업이 온라인 중개업자를 통해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앞서 18일에는 신용보증기금 서근우 이사장이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일반인의 참여 열기로 이어져 성공적인 사례가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며 “크라우드펀딩에 기보의 기술평가결과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해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