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36.31달러

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36.31달러

입력 2016-03-29 08:56
수정 2016-03-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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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하면서 배럴당 36달러선을 유지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27달러 오른 배럴당 36.31달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07달러 내린 배럴당 39.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0.17달러 하락한 배럴당 40.27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WTI 등은 원유 공급 과잉 우려를 해소할만한 소재가 충분하지 않아 약세를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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